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기술적 분석4

[주식 차트] 이동평균선 : 가장 보편적인 지지선과 저항선(feat. 삼성전자) 오늘은 주식 차트 분석에서 이평선을 얘기해보겠다. *먼저 이 글은 작년에 써놓은 것을 티스토리 재시작하면서 다시 가져온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예시로 든 차트가 너무 확연히 작년이라서...ㅠㅠ 이평선. 이동평균선의 줄임말이다. 제목에 있는 것처럼 가장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보는 지지선과 저항선이다. 좀 더 자세한 얘기는 아래에서 해보겠다. 일단 개념을 얘기하자면, 이동평균선이란, 일정 기간동안의 주가를 산술평균한 값인 주가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서 만든 선. 이는 주가의 평균치를 나타내는 지표가 되고, 이를 통해 해당 종목의 주가 움직임의 추세를 볼 수 있다. 보통 기본적으로 나와있는 것이 5일/20일/60일/120일 예를 들어서 어떤 날의 5일 이동평균을 계산해보겠다. 해당 날짜를 포함한 최근 5일간의 주.. 2022. 5. 31.
[주식 차트] 거래량은 속일 수 없다. 오늘은 거래량에 대한 포스팅이다. 주식 차트를 분석하면서 절대로 꼭 간과해서는 안 되는 부분. 나도 처음에 주식할 때는 거래량이 왜 중요한지 몰랐는데, 『거래량은 속일 수가 없다.』라는 명언이 있다. 그러면 다른 거는 다 속일 수가 있나? 속일 수 있다. 호가창과 캔들은 속일 수가 있다. 서두는 여기까지 하고, 포스팅을 시작해보겠다. 일단 아무 종목이나 호가창을 하나 가져와봤다. 저기 보면 매도호가에 27500원에 16430주가 걸려있는 것이 보인다. 그런데 저게 과연 진짜 매도 물량일까? 호가는 말그대로 그냥 가격을 부르는 게 호가가 된다. 27250/자리 주식을 10만원에도 부르면 일단 호가가 된다. 물론 호가창에는 위아래로 10호가창만 나타나겠지만. 어쨌든 호가는 그냥 부르면 되는 게 호가이고, 세.. 2022. 5. 30.
[주식 차트] 캔들 모양과 형태, 그리고 의미. 지난 번에 주식투자에 있어서 차트 분석의 효용성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오늘은 간단하게 캔들을 보는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 말이 꼭 정답은 아니고 다 맞는 말이 아닐 수는 있어도 일반적으로는 아 그렇구나~ 하시면 되겠다. 캔들은 크게 두 가지 중 하나다. 빨간색 아니면 파란색. 빨간색은 양봉 파란색은 음봉. 시가는 그날 장이 시작했을 때 해당 종목의 가격이다. 종가는 그날 장이 끝났을 때 해당 종목의 가격이고. 그래서 장이 마감될 때 종가가 시가보다 높으면 양봉. 종가가 시가보다 낮으면 음봉. 즉, 양봉은 시작할 때보다 끝날 때 강세로 끝났다는 것. 음봉은 시작할 때보다 끝날 때 약세로 끝났다는 것. 따라서 이런 경우들이 있을 수가 있다. 양봉이지만 그날의 주가 변동성은 마이너스. 음봉이지.. 2022. 5. 29.
[주식 차트] 차트 분석의 의미 오늘부터는 차트에 대한 기본 기념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아는 내용이라도 나도 개념을 재정립하고, 도움이 된다. 그 전에 오늘은 차트 분석이 얼마나 의미있는 행동인지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위의 사진은 어떤 코스닥 종목의 차트다. 보통은 종목의 기술적 분석을 얘기하면 차트 분석을 말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기술적 분석이 의미가 없다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한때는 그렇게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추세가 어떻고, 거래량이 어떻고, 지지선이, 저항선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렇게 안 될 수도 있잖아?" 라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약 파는 느낌도 들고. 하지만 차트분석이 정말 의미가 있는 것은 이 안에 투자자들의 심리가 담겨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백날 말로만 떠드는 사람보다는 실제로 그와 같은.. 2022. 5. 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