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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차트] 캔들 모양과 형태, 그리고 의미. 지난 번에 주식투자에 있어서 차트 분석의 효용성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오늘은 간단하게 캔들을 보는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 말이 꼭 정답은 아니고 다 맞는 말이 아닐 수는 있어도 일반적으로는 아 그렇구나~ 하시면 되겠다. 캔들은 크게 두 가지 중 하나다. 빨간색 아니면 파란색. 빨간색은 양봉 파란색은 음봉. 시가는 그날 장이 시작했을 때 해당 종목의 가격이다. 종가는 그날 장이 끝났을 때 해당 종목의 가격이고. 그래서 장이 마감될 때 종가가 시가보다 높으면 양봉. 종가가 시가보다 낮으면 음봉. 즉, 양봉은 시작할 때보다 끝날 때 강세로 끝났다는 것. 음봉은 시작할 때보다 끝날 때 약세로 끝났다는 것. 따라서 이런 경우들이 있을 수가 있다. 양봉이지만 그날의 주가 변동성은 마이너스. 음봉이지.. 2022. 5. 29.
[주식 차트] 차트 분석의 의미 오늘부터는 차트에 대한 기본 기념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아는 내용이라도 나도 개념을 재정립하고, 도움이 된다. 그 전에 오늘은 차트 분석이 얼마나 의미있는 행동인지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위의 사진은 어떤 코스닥 종목의 차트다. 보통은 종목의 기술적 분석을 얘기하면 차트 분석을 말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기술적 분석이 의미가 없다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한때는 그렇게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추세가 어떻고, 거래량이 어떻고, 지지선이, 저항선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렇게 안 될 수도 있잖아?" 라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약 파는 느낌도 들고. 하지만 차트분석이 정말 의미가 있는 것은 이 안에 투자자들의 심리가 담겨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백날 말로만 떠드는 사람보다는 실제로 그와 같은.. 2022. 5. 28.
[부동산 용어] 2베이 / 3베이 / 4베이 집 구조를 보다보면 '베이'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2베이 구조다, 3베이 구조다, 4베이 구조다 등등. 처음에는 나도 뭔지 몰랐는데, 집 구조를 설명하는 단어이고 집 구조에 따라서도 집값이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간략하게나마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ㅣ베이(Bay) 건물의 기둥과 기둥 사이의 공간. 이들 공간 중에서도 햇빛이 들어오는 공간을 가리킨다. 보통 아파트의 경우 발코니를 기준으로 2베이/3베이/4베이 등으로 나뉜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0년도까지는 2베이 구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다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3베이/4베이 구조가 등장해서 대중화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같은 평수일 때, 집값은 베이가 많을 수록 높아진다. 아래에는 보다 상세한 내용을 적어봤다. ㅣ2베이(Bay) 전형.. 2022. 5. 27.
[부동산 용어] 공용 면적/전용 면적/서비스 면적/계약 면적 오늘은 부동산 용어 공용 면적과 전용 면적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보통 우리가 흔히 청약을 넣을 때 전용 59, 전용 84 등등 타입 이름이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나도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말인지 몰라서 이해가 잘 안 됐던 것이 기억난다. 일단 이 그림을 보면서 아래의 설명을 함께 참고하도록 하자. ㅣ공용면적 건물 내에서 다른 세대와 공용으로 사용하는 면적을 말한다. 좀 더 어렵게 말하면, 임대사무실이나 공동주택의 건물면적 중에서 불특정 다수인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부분의 바닥 면적을 말한다. ㅣ주거공용면적 현관/복도/계단 등 공동주택의 지상층에 있는 공용면적을 가리킨다. ㅣ기타공용면적 주거공용면적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 지하층/관리사무소/노인정 등등이 있겠다. 보통 집의 공급규모를 말하는 공급면적은.. 2022. 5. 26.
[부동산 용어] 재건축 / 썩은 아파트가 새 아파트로 변신 지난번에는 재개발에 대해서 포스팅 했는데 오늘은 재건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 나도 포스팅 하면서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용 자체는 심도깊지 않을 거고, 혹시 댓글로 첨언을 해주시거나 만약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정정해주신다면 매우매우 감사드리겠다. 지난번에 재개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부동산으로 크게 먹으려면 역시 재건축/재개발이 짱인듯. 애초에 신축 건물은 이미 비싸기 때문에 실거주 목적이라면 모를까, 투자 가치로는 당연히 재건축/재개발 되는 구축 건물이 좋다. 내가 저렴하게 산 낡은 물건이 값비싼 새 거가 될테니까. ㅣ재건축 기존의 낡은 아파트나 연립주택을 허물고 다시 짓는 것.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근거하여, 정비기반시설은 양호하나 노후/불량건축물에 해당하는 공동주택이 밀집한.. 2022. 5. 25.
[부동산 용어] 표준지 공시지가 / 개별 공시지가 / 기준시가 오늘도 부동산 공부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만들어봤다.(작년에...) 공시지가와 기준시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포스팅을 하다보면 나도 두루뭉술하게 알던 용어들이 개념이 확실하게 잡혀서 좋다. ㅣ공시지가 국토부 장관이 조사/평가하여 공시한 토지의 단위면적(m²)당 가격. 쉽게 얘기해서 건물을 제외한 순수 땅값을 의미한다. 왜 만든 거냐? 합리적이고 일관성있는 지가정보체계를 세우기 위해 만들었다. 1989년 이전에는 각 기관마다 토지를 평가하는 기준이 달랐는데, 이거를 일원화시킨 것. ㅣ표준지 공시지가 전국 모든 땅에 일일이 가격을 매길 수 없어 표준지를 선정해 해당지역의 땅값을 매김. 전국 2700만 필지의 토지 가운데서 대표성이 있는 50만 필지를 골라 산정함. * 토지 보상금과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2022. 5. 24.
[부동산 투자 유의] 조심하자! 지역주택조합(지주택) 3기 신도시 신혼희망타운 관련 글을 쓰다가 이건 정부가 주도하는 지주택이나 다름이 없다. 부지확보가 안 되어 있으니까. 라는 말을 한 것을 계기로 지주택에 대해서 포스팅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츄니언니네 아버님이 지주택에 관심을 가지시기에 조언해드린 것도 있었다. 절대 안 된다고 ㅣ지역주택조합(지주택)이란? 같은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도/시 또는 군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한 조합이다. 6개월 이상 일정 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소규모 1주택자(전용85m² 이하)가 가입 조건이다. ㅣ장점 집을 지으려는 무주택 가구들이 조합을 결성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직접 건축비를 부담해서 직접 개발하는 방식이어서 추가 금융비용이 들지 않고, 사업구역 규모가 작아 추진비용이 상대적으로 적다. .. 2022. 5. 23.
[부동산 용어] 재개발 / 노후 동네가 천지개벽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반드시 알아야할 재건축과 재개발에 대해서 간략하게 포스팅하려고 한다. 실거주의 편의를 위해서라면 당연히 처음부터 신축 아파트를 사는게 좋다. 그러나 투자를 위해서라면? 같은 입지라도 재건축이나 재개발이 될 수 있는 구축 아파트나 소규모 빌라를 사는 게 좋다. 우리가 흔히 부동산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는 대박 투자들은 대부분 재건축이나 재개발에서 나오는 것 같다. 내 친구 중 하나도 면목동에 갭 끼고 1500으로 투자해놓은 빌라가 지금 재개발 지역으로 묶여서 1.7억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게 재개발이 되어서 아파트가 된다면 12억~13억 정도 하게 되지 않을까. 그러면 도대체 수익률이 몇 배인건가? 실로 가슴이 웅장해지는 수익률. 나는 일단 청약을 위해서 무주택자 요건을 유지하.. 2022. 5. 22.
3기 신도시 신혼희망타운 사전청약 당첨 전략 및 후기 2021년 11월 25일 목요일 오후 2시. 역사적인 날이다. * 작년에 썼던 글을 티스토리 재시작하면서 새로 올리는데, 지금 봐도 감개무량하다.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신혼희망타운 성남 낙생지구에 당첨되었다. 와...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구나. 청약은 정말 당첨되기가 하늘에 별을 따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줄 알았는데 그 어려운 일이 나에게 일어나다니...ㄷㄷㄷ 실로 감개무량하다. 사실 당첨발표 전부터 기대감은 있었다. 이거는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 경쟁률이다. 이미지에는 중간집계라고 되어 있지만, 최종적으로도 이정도 경쟁률이었다. 공공분양에 비해서 신혼희망타운이 굉장히 경쟁률이 저조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왜 경쟁률이 저렇게 저조한지, 당첨을 위해서 내가 세웠던 전략은 어떠한지, 내가 생각하는.. 2022. 5. 21.
[티스토리 블로그] 재시작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원래 운영하던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에 있는 글을 복붙해서 옮겨넣는 식으로 2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좀 먹히던 방법이 어느 순간부터 검색 순위에서도 밀리는 것 같고 유입도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심각한 고민에 빠졌었다. 그래도 약 8개월 가량 1일 1포 이상 했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애드센스도 정지를 먹으면서 전에 운영하던 맛집/카페/여행 블로그는 네이버만 하기로 하고 티스토리는 재테크에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한번의 실패를 겪은 만큼 더 나은 블로그 운영이 될 수 있게 해서 수익창출도 잘 하고 흥하도록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다...! ※ 이전의 이웃님들께는 갑자기 사라져서 미안합니당ㅠ_ㅠ 2022. 5. 16.
[부동산 용어] 입주권과 분양권의 차이 어떤 공부이든지 용어를 먼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도 공부할 겸, 간단하게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오늘 설명할 내용은 입주권과 분양권. 헷갈리기는 하지만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꼭 인지하자. 1. 입주권 재건축/재개발을 했을 때 새로 짓는 아파트에 조합원 자격으로 입주할 수 있는 권리. 즉, 재건축/재개발 하기 전에 원래 그곳에 살던 주민들에게 주는 권리이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 48조의 규정에 따른 관리처분계획의 인가로 인하여 취득한 입주자로 선정된 지위. 분양권에 비해서 장점은 단지 내 세대를 미리 배정받을 수 있어서 선호도가 높은 동/호수를 선점할 수 있고, 발코니 확장/이주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단점은 조합설립 인가부터 준공까지 시간이..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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